거시경제학과 더불어 경제학을 이루는 주요 토대 중 하나로, 가계와 기업 등의 개별 경제 주체들 간의 행위와 상호 영향 등에 의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과 거래량, 각 시장 구조의 균형점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설명하고 연구하는 경제학의 한 학문이다. 기본 경제 주체의 최적화를 방법론으로 하며, 미시경제이론에서 연구의 대상이 되는 경제 주체로는 소비자, 기업이 있다. 두 주체는 생산요소 시장과 생산재 시장을 통해 경제 활동을 펼친다.
미시경제학은 또한 경제정책이 미시경제행태에 미치는 영향과 앞에서 언급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특히 루카스 비평의 여파로, 현대의 많은 거시경제 이론은 미시적 기초 위에 세워졌다. 즉, 미시적 수준의 행동에 대한 기본 가정에 기초한다.

공급과 수요는 완벽하게 경쟁적인 시장에서 가격 결정의 경제적인 모델이다. 그것은 외부성, 단위세 또는 가격통제가 없는 경쟁적인 시장에서, 특정 상품의 단가는 소비자가 요구하는 수량이 생산자가 공급하는 수량과 동일한 가격이라고 결론짓는다. 이 가격은 안정된 경제 평형을 초래한다.
가격과 양은 시장 경제에서 생산되고 교환되는 상품의 가장 직접적으로 관찰되는 속성으로 묘사되어 왔다.
미시경제학에서는 가격결정력을 가질 만큼 큰 구매자나 판매자가 없는 조건을 포함한 경쟁이 완벽한 시장의 가격과 생산량 결정에 적용된다.
수요의 법칙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특정 시장에서 요구되는 가격과 양은 반비례 관계이다. 즉, 제품의 가격이 높을수록 사람들이 구매할 준비가 덜 될 것이다.
또한, 가격 하락으로 인한 구매력은 구매 능력을 증가시킨다.
즉, 상품이 팔릴 수 있는 가격이 높을수록, 수치에서와 같이 생산자들이 더 많이 공급하게 될 것이다. 가격이 오르면 생산을 늘리는 것이 이득이다.

생산적인 투입이나 기술 개선의 가격 변화로부터 공급의 위치가 바뀔 수 있다. "공급의 법칙"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가격 상승은 공급의 확대로 이어지고 가격 하락은 공급의 위축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또한, 대체 가격, 생산 원가, 응용 기술 및 다양한 생산 투입 요인 등 공급의 결정요소는 공급의 평가 기간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도록 한다.
장기적으로 볼 때 모든 입력은 경영진에 의해 조정될 수 있다. 이러한 구별은 장단기 공급곡선의 탄력성의 차이와 시장의 공급 또는 수요 측면에서의 변화로부터의 가격-수량 변화의 상응한 차이로 이어진다
효용성이 0에 도달하여 추가적인 소비 증가로 인한 순이익이 남지 않는 시점이다. 비슷하게, 생산자는 한계 수익을 재화의 한계 비용과 비교하고, 한계 이익 차이를 한계 이익과 비교한다. 한계이익이 0에 도달하는 시점에서는 굿스톱 생산량이 더욱 증가한다.
수요와 공급 분석은 완벽하게 경쟁적인 시장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지만, 비교의 표준으로서 어떤 유형의 시장으로도 확장될 수 있다. 또한 거시경제학에서 연구한 총생산과 일반 물가 수준과 같은 경제 전체의 변수를 설명하기 위해 일반화될 수 있다.
공급과 수요를 변화시키는 변수의 질적, 양적 효과를 단기적이든 장기적으로든 추적하는 것은 응용경제학의 표준 행사이다. 경제이론은 또한 시장을 통한 수급이 자원을 배분하기 위한 효율적인 메커니즘이 되는 조건들을 명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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